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1일 밤 중국 권력의 심장부인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로 오바마 대통령을 초청

해 만찬을 겸한 비공식 회동을 가졌다. 다음날 두 정상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두 차례 회동, 두 정상의 카리스마는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