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사람 용품 파는 쇼핑몰보다 더 비싼 몸값에 인수됐던 강아지 용품 쇼핑몰 '츄이'. 그때 인수가가 33억 달러였는데 지금 시가총액이 250억 달러(28조 원). 경제가 어떻게 돼도 잘 될 수밖에 없는 모델임을 증명했다. 최근에는 강아지 원격진료 모델까지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