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개발이 지지부진 합니다. 몇몇 도시에서 로보택시가 운행되고 있지만 상용자동차에 완전자율주행이 언제 접목될 지에 대해서는 요원합니다. 현재까지의 자율주행 기술이 99% 안전하다고 치더라도 99.9999% 안전한 단계까지 올라가지 못한 것이죠. 그런데 그 해결책이 VLM과 VLA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VLM과 VLA는 로봇의 발전과 궤를 같이 하고 있죠. 과연 VLM과 VLA가 무엇인지 그리고 로봇의 발전과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이 왜 서로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