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가 다른 점 가운데 하나는 ‘덕질’로 돈버는 데 익숙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덕질하는 Z가 취업하면 덕질을 그만둘까요? 아닙니다. Z는 놀 듯이 일하고 일하듯이 노는 최초의 세대입니다. 그런데 이게 능력입니다. 팬 커뮤니티를 확보하고, 감성적 고객경험을 선사해야 하는 기업에 꼭 필요로 하는 능력이죠. 그래서 능력있는 Z, 특히 다른 세대와도 소통할 수 있는 Z는 몸값이 점점 올라갑니다. 'Z의 스마트폰' 저자인 박준영 크로스 IMC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