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티-인스타‘를 표방한 소셜미디어 '비리얼(BeReal)'이 Z세대에게 인기라고 합니다. 매일 랜덤하게 알림이 뜨면 그때만 사진을 찍어 올릴 수 있죠. 엄청난 보정을 하거나, 아니면 최고의 순간에 올리는 게 아니라 바로 지금, 있는 그대로를 올리라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 앱이 지금 인스타그램, 스냅챗, 핀터레스트에 이어 4위입니다. Z세대는 무엇에 반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