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30'을 들고 6년 만에 컴백한 영국 싱어송라이터 아델. 그가 앨범 발매 전 스포티파이에 앨범을 무작위로 재생하는 '셔플' 기능을 제거해달라 요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스포티파이가 '셔플' 버튼을 숨기면서 사람들의 음악 듣는 습관도 달라지게 될 것이란 예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