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에서 5번째로 몸값 높은 유니콘에 등극한 호주의 디자인 회사 '캔바'를 소개합니다. 초보도 전문가처럼 디자인할 수 있게 해주는 디자인 솔루션입니다. '어도비의 최대 골칫거리'라고도 불리죠. 쉬운 사용법과 강력한 협업 기능으로 사용자가 6,000만 명에 달하고 기업 가치는 400억 달러(47조 원)에 달합니다. ‘월가가 상장을 가장 간절히 기다리는 회사’입니다. ‘이미지로 소통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라고 하는데 캔바는 바로 기업을 살릴 기업이라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