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6.5%, 물가상승률 전망을 2.4%로 높이고도 양적 완화 등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한다. 이런 미스매치가 오히려 시장에 불안감을 주고 있다. 급격하게 양적 완화를 축소하고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앞당기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과연 연준의 속내는 무엇일까? 안근모 글로벌모니터 편집장님으로부터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