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열었다고 하면 지역 언론이 대서특필하는 편의점이 있다. 당연히 우리가 흔히 접하는 그런 편의점과 다르다. 아침에는 스타벅스, 블루보틀과 경쟁하고 저녁에는 홀푸드와 경쟁하고, 종일 음식 배달 서비스와 경쟁한다는 편의점이다. '세븐 일레븐 + 스타벅스 + 도어대시', ‘편의점의 미래’로 불리는 편의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