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리콘밸리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비상장 스타트업의 기록이 바뀌었다. 과거에는 페이스북‧우버(이후 상장)였고, 얼마 전까지는 스페이스X(비상장)였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결제회사 ‘스트라이프’가 기업가치를 950억 달러(108조원)로 평가받으면서 이 기록을 뒤집었다. 그 비결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