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개미‘들은 주식시장의 약자였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전문 지식으로 무장하고 시장을 주도한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때로는 연합해 기관과 맞서기도 한다. 그래서 개미들의 소셜미디어 활동을 분석해 수익률을 높이는 펀드도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