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를 가장 잘 극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의 리더십 덕분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그는 실적 증대뿐 아니라 직원들을 단합시키고 MS 직원으로서의 자부심까지 심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