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의 '성공의 상징'까지 바꿔놓을 태세다. 하늘을 나는 상상의 동물 '유니콘'이 아니라 가장 척박한 땅에 발을 딛고 선 '낙타'를 닮아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