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삼성, SK 등 국내 기업들도 대거 재택근무를 도입했다. 당장은 한시적 조치이지만 52시간 근무, ‘워라밸’ 등과 맞물려 향후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1,000명 넘는 직원이 뿔뿔이 흩어져 일하는데도 생산성을 높이며 더 성공한 회사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