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업에 범용으로 적용되던 소프트웨어를 만들던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 맞춤형의 '버티컬' 소프트웨어로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 헬스케어, 에너지, 금융 등 각 분야에 맞는 솔루션을 파는 기업이 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