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어부들을 위해 직접 회사를 차린 어부 출신 창업가. 어부들이 잡은 해산물을 조리하기 쉬운 간편식으로 만들어 연 300억원 매출을 올리며 어부들과 상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