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스타트업 붐이 시작된 게 10여 년 전인 2010~2011년. 스타트업 부머라 불릴 만큼 당시 수많은 청년들이 도전에 나섰다. 유니콘은 못됐지만 여전히 살아남아 규모를 키우고 있는 3인의 생존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