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화예술 분야에서 자본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예술가들을 후원하고 문화 인프라를 만들면서 문화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르네상스시대를 연 메디치 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