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을 내지 못해 법인카드를 발급받지 못하는 스타트업에 법인카드를 발급해주는 모델로 창업 2년 반 만에 기업가치가 26억 달러(3조원)가 된 스타트업이 있다. 법인카드의 ‘법인’을 다시 정의한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