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뱅크의 대안으로 사회적 슈퍼마켓이 주목을 받고 있다. 무상으로 지급하는 대신 50~9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모델이 왜 저소득층의 수치심을 덜어주고 자립을 유도하는지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