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내전으로 콜롬비아 커피농장은 전쟁터가 됐다. 무가베 독재로 신음하던 짐바브웨 커피농부들은 커피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며 생존해야 했다. 역경에 처한 농부들에게 희망을 준 커피회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