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홉 살 소녀가 NBA스타 스테판 커리에게 편지를 썼다. 왜 언더아머의 '커리 농구화' 시리즈에는 'Boys' 섹션만 있냐고. 이 한 통의 편지가 농구 역사에서 전례 없는 일을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