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30주년 모델로 선정한 NFL선수 콜린 캐퍼닉. 흑인에 대한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한 항의의 메시지를 표하다 리그에서까지 퇴출된 그를 나이키가 모델로 내세운 이유는 간단하다. 나이키 고객들의 생각을 대변하고, 브랜드 색깔과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인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