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럽허브 같은 기존 배달앱과는 전혀 다르게 운영하면서 동네 피자가게들을 살린 배달앱. 덕분에 피자헛, 파파존스 같은 체인들의 공세에도 이들 피자가게는 매출이 매년 15~20%씩 성장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