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스타트업에서 직원점심 챙기던 일을 하던 관리직원이 케이터링 회사를 차렸다. 지금은  비, 세일즈포스, 드롭박스, 옐프 등에 하루 수만 그릇 실리콘밸리의 점심을 평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