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를 바꾼 것도, 가격을 낮춘 것도 아닌데 1년 만에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제품으로 변신했다. 쓸데없는 것 싹 빼고 핵심만 강조한 포장지 디자인 덕분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