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배우를 만나러 무작정 '워킹 데드' 촬영장에 갔다가 '세계 최대 좀비 축제'까지 만들어버린 두 청년. ‘덕후질’ 열심히 했을 뿐인데 한 해 수익이 116억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