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왕' 짐 코크는 30년 전 '사무엘 아담스'를 양조해 미국 수제맥주 시장을 개척했다. 그런 그가 몇 년 전부터 '후배들의 꿈'을 양조하고 나섰다. 경쟁자가 될지 모를 후배 양조장들을 지원하는 이유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