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햄버거 패티에서 처음 발견된 O157 대장균이 지금은 대부분의 소의 내장에 살게 됐다. '더 빠르게, 더 싸게' 고기를 뽑아내고자 풀을 먹는 소에게 옥수수를 먹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