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트 디렉터인 타나카 타츠야는 2011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가 흔히 접하는 물건들을 재미있는 이미지로 표현해왔다. 도넛에서 암벽등반을 하고, 신발깔창 페어웨이에서 골프를 치고, 초밥 침대에서 잠을 자는 상상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