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잘 나가던 시절의 제품이나 디자인 등을 소환해 다시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의 향수와 로열티를 자극하는 레트로 마케팅. 밀러 맥주에 이어 펩시콜라, 국내 프로 스포츠구단도 부활을 위해 이 전략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