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위해 자체 조기 퇴근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단, 수요일 2시간 조기퇴근 한 만큼 연차가 까겠다는 것. 문화가 있는 날인지, 아니면 문화가 강요되는 날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