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가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이 개발되면서 로봇은 이제 단순히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스스로 판단하는 지능형 로봇은 이미 체스 게임, 바둑 영역에서 사람을 이겼다. 그리고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그림, 작곡, 연기 등 예술의 영역에 까지 진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