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우리는 쓰는 것이 어색해졌다. 보고 떠올리고 지나칠 뿐 기록하지 않는다. 하지만 위대한 사람들은 생각들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았다. 스마트폰으로라도 좋다. 진부하지만 일기를 쓰자../사진=블룸버그, 영화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 스틸컷, 국립중앙박물관, F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