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세상을 떠난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의 남편 데이브 골드버그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뜨겁다. 특히 가정에 헌신적이었던 그의 모습이 회자되며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도 '여성들의 지지자' '실리콘밸리의 퍼스트맨' '21세기형 페미니즘의 롤모델'이라는 표현으로 그를 평가하고 있다. 이들 부부가 살아온 방식을 소개한다. /그래픽=박의정 디자이너, 사진=Let's CC, 뉴시스, 블룸버그, 뉴욕타임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