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땅콩회항' 항소심 공판에 조현아 전 부사장이 검정 뿔테 안경을 쓰고 출두했다. 평소 안경을 쓰지 않던 조 전 부사장이 이병헌, 이승연, 성현아 처럼 검정 뿔테를 쓰고 법정에 출두했다. 이들은 왜 검정 뿔테를 쓰는 것일까. /사진=Let's CC, 뉴스1, 머니투데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