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C는 그 사람이 행복하게 느끼고 감동을 받아야 되고 B2B는 그 사람이 성공하도록 해주는 거예요. 기업가는 내 거를 가져오는 게 아니라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고, 성공시키는 사람이라는 거죠.”

삼성 임원을 지내고 옥션을 창업해 이베이에 매각한 뒤 후배 창업가들을 육성하고 있는 이금룡 도전과나눔 이사장으로부터 AI시대에 창업가는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B2C와 B2B사업의 본질적 차이는 무엇인지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