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SNS의 등장으로 점점 사라져가는 친구. 그 빈자리를 AI가 채우고 있습니다. 쇼핑도 도와주고, 상담도 해주고, 데이트도 도와주는 AI 컴패니언의 등장입니다. 이런 컴패니언은 그 자체로도 의미있지만, 기존의 다양한 서비스와 결합했을 때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새로 열리는 '친구 비즈니스'에 대해 강정수 박사에게 들어봅니다.